디카프리오는 22일자로 가판에 들어간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997년 흥행 대성공을 거둔 영화 '타이타닉'이후 '또다른 귀여운 배우'의 이미지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그것은 그가 10대 잡지 표지 시절부터 떼어내버리고 싶었던 이미지였다. "그렇게 대상화된 것에 매우 낙담했다. 잠시 연기를 그만두고 싶었다"고 그는 다른 배우들과의 오스카 패널 토론에서 말했다. "그것은 내 인생을 상당히 변화시켰지만 당시 나는 그 영화가 내게 기회를 주었다고 말할 수 없다. 그 영화는 내가 처음으로 경력을 통제할 수 있도록 했다."많은 성공작들과 비평을 겪은 후, 그는 연기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세상에서 내게 이보다 더 영향을 주는 다른 예술 형태는 없다"고 그는 말했다. 디카프리오는 잭 니콜슨, 맷 데이몬 등과 함께 마틴 스콜세지 감독 영화 '죽은 자들'에 출연했다. 이 영화는 골든 글로브 감독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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