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콘 차트 1위 인기 앨범...라이브 공연 담아 내일 발매
‘아시아의 별’ 보아(21)가 일본 내 다섯 번째 정규 앨범 ‘메이드 인 트웬티(20)’를 24일 국내에 내놓는다.이 음반은 일본에서 지난 17일 발매돼 오리콘 데일리차트 1위에 등극했다. 앨범에는 싱글로 발표돼 많은 사랑을 받은 ‘나나이로노 아시타/일곱빛깔의 내일∼브랜드 뉴 비트’ ‘키 오브 하트’ ‘윈터 러브’ ‘레이디 갤럭시’ ‘프레이어’ 등 신곡 6곡과 보너스트랙 ‘라스트 크리스마스’까지 보아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14곡이 실려있다.또 DVD에는 ‘나나이로노…’ ‘키 오브 하트’ ‘윈터 러브’ 뮤직비디오와 지난해 일본 6개 도시에서 진행된 라이브 공연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8곡의 영상이 담겨 국내 팬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초회 한정판에 한해 CD에는 보아의 겨울 히트 발라드 ‘윈터 러브’ 라이브 버전이, DVD에는 ‘나나이로노…’ ‘에버라스팅’ 라이브 공연 영상이 추가 수록됐고 보아의 사진과 사인이 담긴 엽서도 포함됐다.한편 음반 발매를 기념해 다음달 23일까지 앨범에 동봉된 띠지를 보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로 우편 접수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올림푸스 디지털 카메라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28일 SM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www.smtown.com)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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