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성 폐렴 등 건강 악화...스페셜에디션 음반 전념
가수 전진이 음반활동을 잠정 중단한다.지난해 11월 16일 첫 싱글 ‘사랑이 오지 않아요’를 발표해 홀로서기에도 성공한 전진은 오는 29일 방송 예정인 STV ‘솔로몬의 선택’을 끝으로 싱글활동을 마감한다. 다음달 중순에 발매되는 스페셜 에디션 음반 준비와 해외활동 등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또 바쁜 스케줄 탓에 12월 급성 폐렴으로 입원을 했을 만큼 건강이 악화된 점도 이번 결정의 중요 이유이기도 하다.이번 스페셜 에디션 음반에는 대만의 인기 여가수 린다와 함께 부른 ‘Forever’가 수록되며 국내 발매와 함께 대만에 라이선스 발매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전진은 다음달 말 대만 프로모션에 나선다.한편 전진은 23일 일본 오사카돔에서 펼쳐지는 ‘IVI 기금조성 한·일 가요 페스티벌’에 이민우(M)와 함께 참석하며 다음달 14일 일본 사이타마 아레나에서 열리는 ‘밸런타인 수퍼콘서트 2007’에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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