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뵨사마’ 이병헌과 여배우 수애가 16일 오후 멜로영화 ‘그해 여름’의 홍보를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17일 일본 언론들은 일제히 “한류스타 이병헌이 ‘여름 이야기’(일본어 제목)의 프로모션을 위해 수애와 함께 나리타 공항을 통해 일본을 방문했으며 1000여 명의 팬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고 전했다.두 사람은 17일 특별 시사회에 참석한 뒤 18일에는 공동 기자회견을 비롯해 각종 매체 인터뷰에 나선다. 이 영화는 국내 개봉 전 400만 달러라는 높은 가격으로 일본에 팔렸으며 27일 일본 전역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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