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증평군이 오는 3월31일까지 2019년 주민등록 사실 조사를 실시한다.
읍?면 공무원 및 통?리장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은 전 가구를 방문해 세대명부와 실제 거주사실을 대조할 계획이다.
주요 조사내용은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확인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사망의심자로 조회된 자 생존여부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오피스텔 거주자의 전입신고 여부 ▲100세 이상 고령자 생존여부 등이다.
주민등록과 거주사실이 일치하지 않는 무단 전출자, 거짓 신고자에 대해서는 최고·공고 등 절차를 거쳐 주민등록 말소나 거주 불명 등록 등의 직권조치와 함께 과태료를 부과한다.
일제정리 기간 중 자진신고자는 과태료 부과액의 1/2까지 경감 받게되며, 자진납부 시 추가로 20% 경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주민등록 일제정비는 주민에게는 행정편익을 제공하고 행정기관의 효율적인 행정업무 수행을 위한 것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