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방송인 김제동(32·사진)이 ‘2006 KBS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거머쥐었다.지난 23일 밤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은 정종철(코미디), 이휘재(쇼·오락)가 각각 차지했다. ‘상상 플러스’는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받았다. 코미디 부문 우수상은 김대범·강유미, 쇼·오락 부문 우수상은 정선희·현영에게 돌아갔다.▲신인상=안일권·김지민(코미디), 박지윤(MC) ▲베스트 엔터테이너상=김종민 ▲최우수 코너상=마빡이(코미디), 날아라 슛돌이(쇼·오락) ▲우수 코너상=고음불가(코미디), 위대한 밥상(쇼·오락) ▲공로상=한영실·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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