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5년 시민안전 민․관 학술 토론회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시는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17일 오후 2시 문수컨벤션 다이아몬드룸에서 ‘2025년 시민안전 민·관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심포지엄)는 울산시를 비롯해 안전 관련 공공기관,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안전 분야별 전...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월 16일 영종하늘도시 A27블럭(중구 운남동1779) 푸르지오 자이 공동주택아파트 1,604세대에 대하여 올해 들어 첫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의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품질검수는 건축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아파트 입주민을 대신해 품질검수단이 사용검사 전에 공동주택의 구조, 단지 내 조경, 안전, 방재 등의 시공상태 및 주요 결함과 하자에 대하여 꼼꼼하게 정밀점검을 실시해 하자 부분에 대한 신속 조치로 입주 후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제도이다.
준공예정인 150세대 이상 민간 공동주택 및 주상복합 아파트를 대상으로 2018년에는 총13개 단지 16,500세대에 대하여 품질검수를 실시하여 737건의 하자를 조치하였고, 올해에는 총16개 단지 12,651 세대를 대상으로 품질검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그 동안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의 품질검수를 통하여 공동주택 하자와 시공품질 문제로 인한 사전 분쟁을 예방하고, 아파트 품질향상을 도모함으로써 입주자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졌다.”며, “이에 올해에도 더욱 철저한 품질검수가 이루어지도록 운영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