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구·경북 한뿌리 화합 한마당!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한뿌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군(동·북, 달성, 군위)과 경북도 22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인삼, 오징어, 미역 등 다양한 농...

대전시 도시재생주택본부가 11일부터 사업현장 방문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현장 방문은 올해 조직개편으로 도시재생본부와 도시주택국이 통합된 도시재생주택본부 주요 현안사업의 누수 없는 추진을 위해 실시된다.
방문 대상지는 21개 사업 27곳으로 테미오래 조성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도시재생분야 7개 사업, 소제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누리보듬 공공임대주택 등 도시정비분야 9개 사업,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구봉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도시주택분야 2개 사업, 원도심 근대문화 탐방로 조성사업, 관저중삼거리 일대 담장정비사업 등 도시경관분야 3개 사업이다.
도시재생주택본부는 ‘2019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원도심 문화올레길, 근대문화탐방로 점검과 보문산과 테미오래 연계방안 마련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단체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장지원센터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대전시 정무호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 “지속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해 사업계획 및 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소통과 협의를 통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