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국가방위부(Ministry of National Guard)가 주관한 제33회 자나드리아 국가 문화유산 축제가 1월 9일 막을 내렸다.
이 축제는 신성한 두 사원 수호자인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Salman Bin Abdulaziz Al Saud) 국왕의 후원으로 2018년 12월 20일(목) 개막됐다.
‘신뢰와 충성’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지난 21일 동안 문화와 전통, 예술,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활동이 조직적으로 어우러져 큰 성공을 거두었다.
올해 축제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큰 성공을 거두었고 사우디아라비아 국가 조직의 미적 정서를 함양시킨 국가적 행사로서 잊을 수 없는 경험과 기억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