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정읍시 CCTV통합관제센터(이하 통합관제센터, 김철성 팀장)는 자살 의심자(진○○,58세)를 적극적인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발견하여 자살방지에 기여한 공으로 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7일 23시경 정읍경찰서 여청수사팀으로부터 자살 의심자 수색 요청을 받았다. 이에 통합관제센터는 차량판독용CCTV 시스템으로 자살 의심자가 주천삼거리에서 시청방향으로 진입한 것을 확인 후, CCTV관제구역을 실시간 수색 하여 자살 의심자가 잔다리목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을 확인하고 112상황실을 통해 신속한 위치제공으로 경찰이 안전하게 의심자를 찾아 자살을 방지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자살 방지 사건은 경찰과 통합관제센터 간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구조의 골든타임 내에서 신고와 발견, 인계, 방지가 신속히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할 것이다.
통합관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정읍경찰서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각종 범죄 및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품격 있는 행복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