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구·경북 한뿌리 화합 한마당!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한뿌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군(동·북, 달성, 군위)과 경북도 22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인삼, 오징어, 미역 등 다양한 농...

대전시는 고상일 전 기업지원과장(58세)이 오는 14일 자로 39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 한다고 10일 밝혔다.
고 전 과장은 1979년 대전 중구 문화1동에서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1988년까지 중구에서 일선 지방행정 업무를 두루 경험한 후 1989년 대전직할시 승격과 합께 대전시로 전입 시정과, 공보관실, 감사관실을 거친 후 2008년 사무관으로 임관했다.
사무관 임관이후 10년 동안은 공보관실 보도담당, 비서관 등을 거친 후 2015년 서기관으로 승진 임용되면서 기업지원과장, 교육전문위원, 기획홍보과장 등을 지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애써왔다.
명예 퇴임하는 고 과장은“지난 40년 동안 대과 없이 퇴임하게 돼 감사하다”며 “퇴임 후에도 대전의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고 과장의 퇴임행사를 11일 오후 허태정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티-타임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