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정이 중국, 일본 등지의 아시아권에서 러브콜 세례를 받고 있다. 그는 한류 드라마 ‘허준’의 인기로 2003년부터 해외에서 출연 섭외를 받았으나 자숙의 기간을 갖고 있던 상황이라 모든 제의를 거절해 왔다. 하지만 최근 5년의 공백 끝에 왁스의 ‘사랑이 다 그런 거니까’ 뮤직비디오 촬영 사진이 공개되자 해외 관계자들이 황수정의 트레이드마크인 단아함과 동양적인 여성스러움에 호감을 보이는 중이다.황수정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주에 중국, 홍콩을 방문해 세부 사항을 논의했으며 다음주에는 대만의 미디어 업체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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