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하동군의회(의장 신재범)는 새해 임시회·정례회 9회에 총 72일 회기의 2019년 의회운영 기본계획을 확정해 9일 발표했다.
새해 의회운영 계획에 따르면 1월 21일 첫 임시회를 시작으로 임시회 7회와 정례회 2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첫 임시회가 열리는 1월에는 실과소별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3월에는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한다.
4월과 5월 중 임시회에서는 13개 읍·면의 주요 사업장에 대한 상반기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6월에 개최되는 제1차 정례회에서는 실과소별 2019년 행정사무감사와 2018회계연도 결산 심의를 하고, 7월과 9월 임시회에서는 각종 조례안 등 현안을 다룬다.
10월에는 주요 사업장에 대한 하반기 현장점검, 11월에는 결산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며, 제2차 정례회가 열리는 12월에는 2020년도 당초예산안을 심의한다.
군의회는 또 각 회기별로 상임위원회를 구성·운영해 조례안 등 각종 의안을 처리하고, 현안에 따른 군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대정부 건의안 등의 안건도 처리할 계획이다.
군의회 관계자는 “새해 의회운영 계획은 올 한해 의회운영의 기본 골격을 짠 것으로, 상황에 따라 일정 등의 변경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