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설을 앞두고 8일부터 22일까지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와 취약시설 안전관리 등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소방특별조사 대상은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292곳과 소규모 숙박시설 108곳 등이며 ▲소방시설 차단․정지행위 ▲소방안전관리 이행 여부 ▲비상구 폐쇄․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여부 등 집중 점검 ▲위험요인 사전제거와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활동 강화와 지속적인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등 안전환경 조성에 나서 문제점이 발견되면 설 연휴 전에 개선토록 할 계획이다.
21일부터 2월1일까지는 터미널, 역, 전통시장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설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와 화재예방 캠페인을 하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해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펼친다.
김조일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설을 앞두고 소방특별조사와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