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대전시 특사경은 지난 달 19일부터 12월말까지 6주 간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건설업체 등 49곳을 대상으로 환경오염관리실태 기획수사를 벌여 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신고 없이 무단으로 자동차언더코팅 한 업체와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토사운송차량의 세륜을 하지 않고 도로를 운행한 건설업체, 체육시설 부지조성공사 지장물 철거현장에서 세륜시설 없이 폐기물을 운반한 업체 및 비산먼지발생 신고를 하지 않고 관로공사를 시행한 업체 등이다.
특사경에 따르면 5㎥이상의 도장시설은 관할 구청에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를 해야 하며, 공사차량은 세륜시설을 설치하고 바퀴에 묻은 흙을 제거하고 도로를 운행해야 한다.
하지만, 적발된 업체는 95.4㎥의 도장시설에서 무단으로 자동차언더코팅을 하고, 공사차량의 세륜조치를 하지 않고 토사나 폐기물을 싣고 도로를 운반하다 이번 단속에 적발됐다.
대전시 이강혁 시민안전실장은 "2019년은 ‘대전방문의 해’로 환경오염물질 배출행위 단속을 보다 철저히 해 우리 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