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지난 18일 민선7기 공약사업인 ‘송리단길 특화거리 조성’을 위해 송리단길 안내표지판과 유도표지판을 설치했다.
<송리단길 안내표지판>은 송리단길의 위치 및 가게 정보 등을 한 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표시하고, 처음 방문한 관광객도 쉽게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게 했다.
송파구는 <송리단길 안내표지판>에 한·중·영·일 4개 국어를 표기하여, 매년 약 200만 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송파구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송리단길 안내표지판>은 송파구가 구 예산을 통해 자체적으로 만든 첫 관광안내표지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관내에 설치된 기존의 종합관광안내표지판 16개는 서울시 표준디자인과 예산으로 만든 관광안내도였다.
현재 안내표지판은 송리단길 초입인 석촌호수사거리에 설치됐고, 송리단길의 주요 거리인 백제고분로45길 처음과 끝에 유도표지판을 두어 방문객들이 송리단길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송리단길’ 명칭의 유래는 골목여행지의 원조인 경리단길(이태원), 망리단길(망원동) 등 여러 ‘-리단길’이 등장한 가운데, 석촌호수 주변 골목(백제고분로45길 일대)에 특색 있는 맛집들이 생기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송리단길’이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이에 구는 지난 9월 맛집 108곳의 상세정보가 담긴 <송리단길 맛집지도>를 제작하여 서울 관광정보센터 및 호텔 등에 배부하는 등 더 많은 방문객들이 손쉽게 송리단길을 찾을 수 있도록 힘 쏟고 있다.
한편, 구는 가든파이브와 문정파크하비오 등이 위치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는 문정·장지 지역에도 종합관광안내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송리단길 안내표지판>을 통해 최근 서울의 관광명소이자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송리단길’에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