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안재욱이 또다시 일본 정복에 나선다.안재욱은 최근 일본의 대형 공연기획사 빅쇼트와 “재팬 투어 2006 가을 ‘마이 라이프 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6일 오사카 후생연금관, 8일 도쿄 무도관 공연으로 일본 활동을 재개한다.다음달 5일부터 4박5일의 일본 방문 기간 동안 안재욱은 본 공연 외에도 TV, 신문, 잡지 인터뷰 및 스페셜 앨범 발매, 공식 기자회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처음 치르는 오사카 공연의 경우 예매 7분 만에 티켓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으며 세계적인 뮤지션들만 무대에 오르는 무도관 공연 티켓도 매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안재욱은 이번 공연에서 ‘두루루’ ‘포에버’ ‘굿바이’ 등 1집부터 5집까지의 히트곡과 드라마 주제곡, 일본어 곡, 18일 현지에서 발매해 HMV차트 상위권에 랭크된 스페셜 앨범 수록곡 등을 부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