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지난 11월 5일 부터 12월 11일까지 자치구․군과 합동으로 실시한 중고자동차 안심거래를 위한 2018년 중고자동차 매매업체 합동점검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부산시 자치구․군에 등록된 중고자동차 매매업 332개 업체, 성능․상태점검 23개 업체를 현장 방문하여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및 대포차, 전손차량 거래실태 등 중고자동차 매매관련 법령 위반행위에 대하여 중점 점검하였으며, 그 결과 ▲금지행위 위반(4건) ▲고지 및 관리의무 위반(85건) ▲자동차관리 위반(33건) ▲수수료 부당 수취(28건) 등 모두 182건을 적발했다.
시는 위반사업자에 대해서는 규정에 따라 영업정지, 과태료부과 처분 및 개선명령 조치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 등의 행정 처분을 실시했다.
또한, 12월 13일부터 18까지 중고자동차 매매단지별 사업자 및 종사원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자동차관리법규 및 계약서 작성 등 매매관련 업무전반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는 앞으로도 중고자동차 매매업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중고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매매종사원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허위 및 부당거래를 막아 중고자동차 거래질서를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