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옥수역 고가 하부 공공문화공간 ‘다락(多樂) 옥수’ 광장에 LED 장미 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혹독한 겨울 추위로 인해 다락 옥수 지붕에 식재되어 있던 맥문동이 고사해 주변 경관을 저해함으로써 구는 주민들의 환경 개선 요구를 반영해 어두운 고가 하부 광장을 밝히는 LED 장미 정원을 조성하게 됐다.
다락 옥수 지붕 전체를 밝히는 4,000여 송이의 LED 장미꽃은 7가지 다채로운 빛깔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몰 후 점등되어 자정에 자동 점멸된다.
장미정원은 야간에 옥수광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 어두운 공간을 밝히는 은은한 조명 효과를 주는 것과 동시에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성동구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다락(多樂)옥수’는 옥수역 고가 하부 유휴 공간을 활용해 녹지가 어우러진 공공문화공간으로 조성했으며 지난 4월 개관했다.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강좌 및 공연 등을 운영 중이며, 평상시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와 어린이 도서관 등 문화쉼터로 활용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LED 장미정원 조성으로 다락 옥수가 주민들을 위한 도심 속 색다른 문화공간으로 한층 거듭날 것”이라며,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야경을 즐기며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