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24)가 지난 12일(현지시간) 새벽에 미국 LA의 한 병원에서 아이를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레코드 회사와 공식 대변인은 아들인지, 딸인지 밝히고 있지 않고 있지만 내셔널 인콰이어러와 어스 위클리는 ‘새벽 2시쯤 3.3kg의 아기를 샌타모니카의 세이트 존스 병원에서 순산했으며 아들임을 확인했다’고 소개했다.지난해 9월 14일 아들 숀 프레스턴을 출산한 스피어스는 둘째는 딸을 낳기 바라면서 아이의 이름을 어머니(Jamie)와 아버지(Lynne)의 이름을 조합한 자일린으로 지을 예정이었기 때문에 아들로 최종 확인될 경우 어떻게 이름을 바꿀지가 호사가들의 관심거리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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