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동절기를 맞아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12월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집중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구는 구청 주민협치과, 홍보전산과, 복지정책과, 18개 동주민센터, 민간기관과 주민조직 등 네트워크를 통해 꼼꼼히 살펴보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든든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중점 발굴대상은 ▲쪽방·여인숙·고시원 등 비정형 주거시설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실직·질병·장애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 ▲공공요금 장기체납가구가 생계가 곤란한 경우 등 그밖에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소외계층이다.
올해는 특히 건강보험료 1만원 이하를 납부하는 노인층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기초생활보장 책정, 각종 민간자원연계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기로 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양천구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을 보거나 의심이 된다면 응답소(120) 또는 동주민센터로 연락해 주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관심어린 시선으로 주위를 돌아본다면 훨씬 더 행복한 양천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