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은 오는 12월 31일 오후 9시 30분 콘서트홀에서 <2018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인 정치용이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를 이끌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아티스트인 피아니스트 손열음, 테너 박성규, 소프라노 서선영을 초청하여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994년에 시작한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돌아보며 지나간 순간과 채워나갈 시간들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특별한 음악회로 자리 잡았다.
콘서트홀에서의 클래식 음악이 주는 감동과 함께 한 해를 마감하고 문화광장으로 나가 신년을 맞이하면서 관객과 함께 외치는 카운트다운과 불꽃놀이는 진정한 축제 분위기를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제야음악회의 피날레는 음악회가 끝나고 음악광장에서 이뤄진다.
연주자와 관객 모두 카운트다운을 외치고, 새해의 희망을 담은 소망풍선을 하늘에 날린다. 또 불꽃놀이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