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듀오 강타&바네스가 열도 정벌에 나섰다.지난 5일 일본에서 1집 ‘SCANDAL’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들어간 강타&바네스는 앨범 발매 이벤트로 10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일본 최대 레코드숍 HMV에서 앨범 구입자 선착순 250명을 대상으로 악수회와 간담회를 마련하는 등 팬과 직접 만났다.강타&바네스는 악수회가 끝난 후 도쿄의 한 오픈 스튜디오로 이동했고 두 사람을 보기 위해 몰려든 1500여 팬의 뜨거운 호응 속에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야마우치토모코 도쿄엔터테인먼트 스테이션’에 출연해 그룹 결성 계기 및 앨범 준비 에피소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강타&바네스의 프로모션 활동은 일본 지상파TV 연예정보 프로그램인 후지TV ‘수퍼 뉴스’를 통해 10일 저녁 8시 일본 전역에 방송돼 화제가 됐다.한편 강타는 일본 프로모션을 마친 뒤 13일 중국 MTV와 CCTV가 공동 주최하는 ‘베이징 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콘서트’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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