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의정(31)이 갑작스레 뇌종양 판정을 받아 12일 수술할 예정이다. 악성인지 양성인지 여부는 11일 나오지만 병원 측은 이에 상관없이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이의정의 한 측근은 10일 오후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인 이의정이 오늘 뇌종양 판정을 받아 12일로 수술 날짜를 잡았다”고 전했다.이의정은 지난달 30일 강원도 원주에서 온미디어가 제작중인 TV용 코믹영화 ‘사파리’ 촬영 도중 심한 두통을 호소해 삼성서울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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