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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즈박스, 구매하면 유기견 보호소로 연탄 10장 후원되는 반려견 간식 출시
  • 박영숙
  • 등록 2018-12-19 09: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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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푸드 큐레이션 기업 리치즈(브랜드명 리치즈박스)가 반려견 간식을 구매하면 구매자 이름으로 안락사 없는 유기견 보호소에 연탄을 10장씩 후원하는 연말 기획상품 ‘하리봇 후원팩’을 출시해 12월 31일까지 한정판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 시흥시 조남동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이하 조남동 유기견 쉼터)는 80여 마리의 유기견 및 유기묘를 보호하고 있으며, 지자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설 보호소이다. 조남동 유기견 쉼터는 올겨울 야외 견사 전체에 연탄 난방 설비를 갖추면서 약 3000장의 연탄이 필요한 상황이다. 


리치즈박스는 2018년 12월 산양유로 만든 반려견 간식 ‘하리봇 후원팩’을 출시하고, 이를 구매하면 구매자명으로 1팩 당 연탄 10장을 조남동 유기견 쉼터에 기부하는 연탄 후원 릴레이를 시작했다. 제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손쉽게 연탄 후원에 참여할 수 있어서 평소 유기견 후원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의 많은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 


하리봇은 분말 및 정제수를 첨가하지 않은 산양유 원유와 백년초, 단호박, 시금치 등 천연 채소가루를 넣어 각종 영양분을 강화한 로봇 모양의 반려견 간식이다. 


산양유는 일반 우유에 비해 알레르기와 피부염 등의 발생가능성이 낮고, 소화 흡수가 잘되는 단백질 및 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반려견의 건강을 생각하는 펫팸족들에게 각광받는 슈퍼푸드이기도 하다. 


하리봇 후원팩을 구매하면 구매자명이 적힌 연탄 후원증이 동봉되며, 산양유 간식 외에도 친환경 트라이탄 소재의 간식 용기와 천연 식품지로 만든 노즈워크 전용컵 30매가 포함되어 있다. 


리치즈의 박진영 대표는 “리치즈가 정기적으로 후원 및 봉사하고 있는 조남동 유기견 쉼터가 올겨울 처음 연탄 난방을 시작하면서 연탄 3000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번 후원팩 출시를 비롯해 앞으로도 유기견 보호소와 반려인 사이에서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리봇 후원팩의 가격은 1만3000원으로 리치즈박스 홈페이지의 ‘기획상품’ 코너에서 12월 31일까지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하리봇 후원팩으로 발생한 모든 수익은 유기견 후원에 사용되며, 후원 과정은 12월 31일 판매 종료 이후 리치즈박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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