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울산시는 12월 17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김석진 행정부시장,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화학물질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위원회 구성을 위한 위촉장 수여, 화학물질안전관리 추진상황 보고 및 자문․건의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화학물질안전관리위원회’는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공무원, 유관기관, 관련 전문가, 시민단체, 산업체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역할은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심의와 화학물질로 인한 사고예방 교육․홍보, 화학사고 대비 유관기관 협력 및 행정․재정적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한다.
김석진 행정부시장은 “우리나라 전체 화학물질 취급량의 33.4%를 차지하는 울산시는 화학사고 발생 우려도 높은 만큼 이번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우리시 실정에 맞게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에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