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025년 추계 도로 정비 평가 ‘우수기관’ 선정
충남 서산시가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해당 평가는 충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 정비 상태와 유지 보수 예산 확보 실태 등을 평가해 도로의 기능 유지와 교통안전에 노력한 지자체를 시상한다.중점 평가 사항은 포장보수, 차선도색을 비롯해 교량, 비탈면, ...
▲ (사진=청와대)지난주 40%대까지 떨어졌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0%대를 회복하며 반등했다.
지지율(긍정평가)은 지난주 대비 1.6%포인트 오른 50.0%(매우 잘함 25.6%, 잘하는 편 24.4%)로, 지난 9주 동안 지속된 하락세를 마감하고 반등했다.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7%p 내린 44.9%를 기록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 역시 지난 9주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반등했다.
민주당 지지도는 전주 대비 0.4%포인트 오른 38.4%였다.
리얼미터는 "국정지지도의 반등세는 지지층이 큰 폭으로 이탈한 데 대한 자연적 조정 효과와 더불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 가능성 보도가 확대되고 '조국 민정수석 경질' 등 야당의 각종 공세가 오히려 대통령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