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광주광역시청)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3일부터 이틀간 광주소방학교에서 119생활안전대원 48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전분야의 전문지식과 능력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시설 오작동, 위해동물 포획, 승강기 갇힘 등 생활안전 구조의 수요 증가 추세를 반영해 ▲실제 안전사고 사례 소개 ▲현장출동 시 현장안전관리 ▲생활민원 처리 요령 ▲소방시설 오작동 및 승강기 구조방법 등 현장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김영돈 시 구조구급과장은 “매년 생활 속 안전사고로 인한 구조출동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119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긴급한 화재․구조․구급 등 출동에 장애가 있는 ▲단순 문 개방 ▲유기동물 포획 요청 및 동물사체 처리 ▲급박해질 우려가 없는 위험 예방 활동 등 비긴급상황은 110에 신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