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광주광역시청)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4일 염주체육관 실내수영장에서 119특수구조대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계 수난 인명구조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겨울철 기온 급강하에 따른 수난사고 시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겨울철 수중 인명구조 시 인체에 미치는 영향 ▲팀 단위 수중인명구조 기법 ▲수중수색 및 방향유지 요령 ▲수중스쿠터를 이용한 인명구조검색 기법 등 현장 중심으로 진행했다.
임근술 119특수구조단장은 “겨울철 수난사고 현장은 온도나 얼음 상태 등 대처하기 어려울 정도로 변수가 많다”며 “끊임없이 실전같은 훈련으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