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시 16분 39초(한국시간)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을 태운 소유즈 TMA-12호가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향해 출발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을 태운 소유즈 TMA-12호가 연기를 내뿜으며 우주를 향해 비상하고 있다.


한국인 최초의 역사적인 우주비행에 나선 이소연씨가 8일 오후(현지시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내 에네르기아사에서 열린 보고식에서 소유즈 로켓으로 향하며 손을 흔들며 활짝 웃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8일 저녁 서울광장에서 열린 2008 스페이스 코리아<대한민국, 우주에 서다>행사에 참석, 한국의 첫 우주인 이소연(29) 씨를 태운 러시아 소유즈 우주선의 발사 성공장면을 지켜보며 환호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이 이소연씨가 탑승한 로켓이 성공적으로 우주궤도에 안착한 가운데, 이날 밤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축하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최종성공을 알리는 안내가 방송되자 환호하며 우주인 시대의 개막을 경축하고 있다.

8일 밤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이소연, 고산씨와 함께 대한민국 최초우주인에 도전했던 사람들의 모임인 '우주로245'회원들이 소유즈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지켜보고 있다.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의 모교인 광주 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8일 저녁 강당에서 이소연씨가 역사적인 우주여행에 첫발을 내딛자 교직원과 학생들이 손을 모아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8일 저녁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을 태운 소유즈 TMA-12호 발사 장면을 시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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