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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착성동, 취약계층 생활불편 해결사로 나서
  • 박영숙
  • 등록 2018-11-28 11: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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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취약계층의 생활불편 처리를 돕기 위해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의 ‘착착성동’은 ‘생활밀착! 착한행정’에서 따왔으며 지역 내 65세 이상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중증장애인,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16,764세대 가정에서 거동이 힘들거나, 혼자라서 해결하지 못했던 일을 직접 찾아가서 해결해 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LED전등, 콘센트, 스위치, 못박기, 수도꼭지, 세면대 및 씽크대 배수 교체 등 일상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불편사항을 처리해주고 있다.

 

이를 위해 관련 업종에 경험이 풍부한 전담 인력을 비롯해 구청의 전기직 및 기계직 공무원, 성동구 도시관리공단 직원 등 12명이 6개조(2인1조)로 구성되어, 지난 11월 20일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재료비 10만원 이내의 범위 내에서 무상 서비스가 지원되며, 세대별 연 3회 이내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 복지정책과(☎02-2286-5019)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각 부서별, 시기별로 별도 운영되고 있는 사회취약계층 생활밀착형 지원과 성동 도시관리공단과 성동지역자활센터 지역취약계층도움사업단 등 사업을 통합하여 협업을 통해 함께 진행하도록 계획했다.

 

또한,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는 방학기간 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해 공동체의식과 구정을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성동지역자활센터와 연계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설비 가능한 전기, 수도 등의 유경험자를 채용해 상시 지원이 가능한 상태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구는 이 같이 활발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현장행정 본보기로 지역 내 널리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성동구에서는 최근 무더위 그늘막과 온기누리소 설치, 카페형 도서관 책마루 개관, 칼갈이·우산 수리 센터 등 각종 생활밀착형 정책을 연이어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착착성동 생활기동대는 생활민원 해결은 물론, 소외된 이웃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를 확대시켜 이웃들의 작은 불편사항을 챙기며 소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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