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광주광역시는 유용한 자원을 재활용하고, 환경오염예방을 위해 26일부터 12월19일까지 24일간 폐건전지 집중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가정에서 수집한 폐건전지는 집중수거 기간에 각 동 주민센터나 공동주택에 설치된 수거함에 투입하면 된다.
폐건전지는 매립되거나 파손되면 각종 환경오염과 피해를 발생시키지만 분리배출하면 함유된 철, 아연, 니켈 등 유용한 금속자원을 회수할 수 있다.
또 이번 집중수거기간에는 가정에서 수집한 폐건전지 20개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 1세트(2개)로 교환해주는 폐건전지 교환사업도 각 구청 및 동 주민센터에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폐건전지를 생활폐기물과 혼합·배출하면 각종 환경오염을 유발시키지만, 분리배출하면 유용한 금속자원을 회수할 수 있어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가정에서 무심코 버리기 쉬운 폐건전지의 분리배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