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로 입증한 지역보건 정책”… 은평구, 지역보건의료계획 4차년도 심의 개최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달 29일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3차 년도 시행결과 및 4차 년도 시행계획안 심의를 위한 건강생활실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에 따른 2025년 추진 성과와 2026년 시행계획안, 중장기 계획 변경안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했다. 2025년 시행 결과, 대표 성과지...

자신의 군대 후임을 협박해 실제 빌리지도 않은 8000여만원을 갚으라며 피해자에게 불법 장기 매매를 강요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A(28)씨를 상대로 허위 채무를 부담하게 해 총 8,333만원을 가로챈 혐의(공갈)로 B(28)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B씨가 군에서 선임병을 폭행해 A씨가 있던 부대로 전입하면서 두 사람은 함께 군생활을 했다.
전역 이후인 2012년 두 사람이 함께 생활하면서 본격적인 공갈이 시작됐다.
B씨는 “타투 기계를 잃어버렸으니 책임져라” “내기 당구에서 졌으니 돈을 달라”는 식으로 우겨 2,000만원을 갚으라고 강요했다.
이후 2013년 4월 “신장은 하나가 없어도 살 수 있다”며 “신장 하나를 팔면 1억원이 나오니 5,000만원을 내게 주고 남는 돈을 가지라”고 협박했다.
A씨는 하루 3시간씩 자면서 건설 현장 노동자로 일해 번 돈 80~90%를 B씨에게 바치는 생활을 이어갔다.
검찰 관계자는 “A씨가 입은 정신적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피해자지원센터에 상담과 의료지원 등을 의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