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한국선급(KR)과 11월 22일 오후 2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컨벤션홀)에서 선박안전관리 전문가 및 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한국 해양산업의 안전‧환경 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IMO 의제선도 및 선박업계에 직면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해양안전 및 환경기술 산업분야에 대한 현황진단, 공감대 형성 등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에서는 ‘미래 해양 사이버 안전기술 및 스마트선박기술 동향’이라는 주제로 한국선박전자산업진흥협회 유영호 연구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 트렌드와 해양산업에의 적용(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심우성 박사) ▲선박 LNG 연료산업의 현황과 활성화 방안(한국해양대 강호근 교수) ▲선박 기자재 안정성 평가(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강규홍 본부장) ▲선박 LNG 연료 사용의 위험도 평가(한국선급 이상익 책임연구원) 등의 주제발표에 이어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관련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하여 해양안전 및 환경기술 산업을 육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