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와 LG텔레콤이 휴대전화 보조금을 다음달 20일부터 내린다. KTF는 월평균 9만원 이상 사용하는 고객 중 5∼7년 및 8년 이상 사용층에 대해 5만원의 보조금을 줄였으며 8년 이상 사용하면서 7만∼9만원 이상 사용층의 보조금도 4만원 축소했다. LGT도 월평균 이용금액이 7만원 이상, 3년 미만 사용한 고객층과 월평균 이용금액이 3만∼4만원이면서 8년 이상 사용한 고객층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사용층에 지급하는 보조금을 기존 대비 1만∼4만원 줄였다.SK텔레콤은 30일 이후에 새로운 보조금 약관을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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