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대전광역시청)대전중부소방서는 13일 오후 3시 중구 은행동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소방공무원, 상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로 지하상가 ‘119상인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119상인구조대장 위촉장 수여, 화재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 화재예방캠페인 등 순으로 진행됐다.
119상인구조대는 중앙로 지하상가의 화재사고와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의 안전과 상인의 재산 보호를 위해 초기대응능력을 갖추고, 상가 내 화재예방활동 및 지역 내 안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기영 중부소방서장은“지하상가는 일일 유동인구가 2만여 명이 넘는 대형 판매시설로서, 화재 등 재난발생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취약시설”이라며 “119상인구조대원들의 초기 대응능력을 배양해 지역 내 안전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