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사진=제주자치도청)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나승권)에서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5일 오전 6시부터 도내 전 시험장 14개소(제주시 10개소, 서귀포시 4개소)에 대한 특별교통관리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통관리는 자치경찰 확대추진 시범운영에 따라, 자치경찰과 파견 국가경찰 등 64명을 시험장 입구 및 인접 교차로 등에 배치해 수험생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모범운전자회․자치경찰주민봉사대 등 450여명과 함께 시험장 주변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갈 예정이다.
자치경찰단 관계자는 “특별교통관리 외에도 수험생 긴급수송 및 편의제공을 위해 시내권 주요 교차로 등에 싸이카와 순찰차를 배치할 계획”이라며 “또, 교통상황실을 운영해 신속한 현장대응 및 교통 혼잡을 방지해 수험생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