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손잡고 '대사증후군 식사 가이드'를 출간했다고 9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인스턴트 식품 섭취 증가와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우리나라 30대 이상 성인 4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평소 특이 증상이나 불편함 없이 찾아오는 생활습관병으로 복부비만은 물론 혈압, 혈당, 중성지방 수치를 높여 만성 질환은 고혈압, 심·뇌혈관계 질환, 당뇨병 발병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책은 일상생활에서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개선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해법을 제공해 더욱 건강한 삶을 꾸려나가는 데 도움이 되도록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