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전북/뉴스21)김문기기자=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채련, 이하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 올해 추진한 단풍미인 농업인대학 생활문화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자격증 수여를 위한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1년 간 이론 및 실습교육을 이수한 교육생들은 교육시간에 만든 성과물을 전시하고, 직접 만든 꽃차로 찻자리를 꾸몄다. 이에 한국꽃차협회 최아기 전라북도 지회장을 비롯한 3명의 평가위원들은 모둠별 꽃차의 모양과 색, 꽃차의 우림색, 테이블 세팅, 다구의 활용, 차 예절 등을 평가하고 시상을 했다.
이어 교육생들의 농촌자원을 활용 한 창업연계 추진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꽃차의 특성과 제다법을 익히는 기본과정과 꽃차의 맛과 색을 분별 평가하는 전문가 과정, 꽃을 활용한 프레스플라워(press Flower), 프리저브드플라워 (preserved flower)등 꽃 가공 관련 전반적인 다양한 교육이 진행되어 교육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과정에 참여한 25명의 교육생 중 최종 17명이 꽃차 소믈리에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교육생 전복득 씨(41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