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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시각예술 창작공간 3곳, 2019년 입주 예술가 14일까지 공개 모집
  • 장은숙
  • 등록 2018-11-06 09: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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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이 문화예술 창작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시각예술분야 서울시 창작공간 3곳의 2019년 입주 예술가 공모를 14일(수)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천예술공장, 신당창작아케이드, 잠실창작스튜디오의 각 공모에 선정된 예술가는 내년 1월 작업실에 입주해 12월까지 총 12개월 동안 공간을 사용하고 작업과 연계된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금천예술공장(금천구 독산동 소재)은 국내예술가 15명, 국외예술가 7명 총 22명을 모집한다. 시각예술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라면 지원 가능하며, 4명 이하 팀 단위로도 입주할 수 있다. 다만 대학교 재학 중이거나 개인 작업실 소유자 혹은 레지던시 입주 예정인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인쇄공장을 개조해 조성된 금천예술공장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40여개 국가의 384명(팀)의 작가들이 입주해 다양한 예술적 실험과 창작활동을 해왔다. 


입주 예술가는 개인 작업실을 비롯해 미디어랩, 대형 작업실, 목공실, 주방 등의 공용시설을 사용할 수 있다. 입주예술가에게는 오픈스튜디오, 네트워크 프로그램, 국외기관 교류 지원 등에도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3개월 단위로 입주하게 되는 국외 작가에게는 팀원 수에 관계없이 팀당 150만원 내 체제비가 지원되며 호스텔 사용비도 면제된다. 


모집 기간은 국내외 모두 14일(수) 오후 6시까지(한국시간 기준)이며 국내 예술가는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국외 예술가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당창작아케이드(중구 황학동 소재)는 공예·디자인 중심 시각예술분야 작가 38명을 모집한다. 국내 거주 예술가이며 신당창작아케이드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면 연령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나 대학교 재학 중이거나 개인 작업실 소유자 혹은 레지던시 입주 예정인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당창작아케이드는 중앙시장 지하쇼핑센터 내 52개의 빈 점포를 리모델링해 조성된 레지던시다. 


입주 예술가로 선정되면 개인 작업실을 비롯해 공동 작업공간, 공용 장비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네트워킹 프로그램과 기획전시, 창작지원 프로그램인 ‘포트폴리오 제작 워크숍’ 등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12일(월)부터 14일(수) 오후 4시까지이며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 사업설명회는 7일(수) 오후 4시 신당창작아케이드 아트마켓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잠실창작스튜디오(송파구 잠실동 소재)는 장애예술가 12명을 모집한다. 만 19세 이상 국내 거주 장애예술가로서 장애인 등록이 되어 있으며 월 15일 또는 120시간 작업실 이용이 가능해야 한다. 서양화, 한국화, 일러스트, 공예, 사진, 설치, 조각 등 시각예술분야 전반에 걸쳐 활동 경력이 있거나 전업 작가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예술가가 지원 대상이다. 개인 작업실을 보유하고 있으면 지원할 수 없다 . 


입주 예술가로 선정되면 개인작업실과 편의시설이 구비된 입주작가 공용공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전시발표와 각종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받는다. 


모집 기간은 14일(수) 오후 6시까지로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 사업설명회는 7일(수) 오후 4시 잠실창작스튜디오 하늘연에서 열린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예술적 영감과 새로운 자극을 주는 창작공간에서 재능 있는 예술가들이 마음껏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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