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2018년 제7회 청소년 의회교실’이 한국여성유권자연맹증평지부(회장 홍석화) 주관으로 5일 증평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번 의회교실에서는 증평중학교 학생 24명이 참여했다.
의회교실의 주요내용은 ▲제138회 증평군의회 제1차 본회의 방청 ▲모의 본회의 개최 ▲의장선출 ▲학생 교복 전면 자율화 조례안에 대한 찬반토론 및 표결처리 등 지방의회의원 역할 직접 체험이다.
의회교실에 참여한 학생 김모군은“교과서나 TV에서만 보던 의회에 와서 의원들 자리에도 앉아보고, 질의・토론을 거쳐 의결하는 모의 체험을 실시한 것은 떨리면서도 기분 좋은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장천배 군의회 의장은“다음 세대를 이끌 우리 학생들이 대화와 토론의 의회 의사결정 과정 체험을 통해 건강하고 훌륭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