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충남관악단 희망울림(단장 백낙흥)이 주최하는 “제14회 정기연주회”가 11월 20일(화) 오후 3시 충남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충청남도를 비롯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전년도 도내 장애인 및 지역주민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며, 듣기 쉽고 즐거운 곡들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한 해 동안 기량을 닦은 단원들의 연주와 소프라노, 바리톤과의 협연,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의 발달장애인 타악 퍼포먼스 공연예술단‘라온우리 난타단’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연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정기연주회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궁금하거나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041-856-7071~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