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글로벌 전문 보안 기업 ‘Sophos Ltd’의 국내 총판 ‘다우데이타(대표이사 이인복)’는 12월 31일까지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애플의 macOS에서 멀웨어(Malware) 등의 공격으로부터 PC를 보호할 수 있는 ‘Sophos Endpoint Protection’ 제품을 최대 60일까지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보안 제품 테스트 기관인 AV TEST에서 매년 발표하는 보안 보고서(Security Report 2017/18)에 따르면 2017년 새로 발견된 애플용 멀웨어(Malware)는 무려 3만 7030개 이르며, 이는 2016년에 조사된 6959건 대비 370% 증가한 수치다. 최근 10년 동안 macOS용 멀웨어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태다.
macOS에서 멀웨어와 같이 악의적인 소프트웨어 또는 악성코드로부터 PC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개발자가 만든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으나, 전문 보안 솔루션을 통해 PC를 보호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PC 보안 제품인 Sophos Endpoint Protection은 딥 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적용해 알려지지 않은 보안 위협으로부터 PC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구매자에게는 클라우드(SaaS) 방식의 관리 콘솔이 무상 제공되므로 관리 콘솔에 대한 추가 비용 없이 사내 PC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무상 체험 신청 및 보안 컨설팅은 12월 14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