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대구광역시 공무원 40여 명이 광주를 찾아 24일부터 이틀간 시책 현장을 둘러봤다.
공무원 시책현장 상호교류 방문차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 무등산국립공원, 광주비엔날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CGI센터 등을 둘러보고 화합과 협업을 통한 상생 발전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양 도시는 그동안 상호교류를 통해 주요 시책현장을 방문하고 분야별 우수시책과 협력사업을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오채중 광주시 자치행정국장은 지난 24일 대구시 공무원들을 맞은 자리에서 “광주 방문이 업무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달빛동맹사업이 더욱 활력있게 진행되는데 힘을 더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공무원 40여 명은 29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대구를 방문해 한국뇌연구원, 한국한의약연구원, 근대골목투어, 김광석 길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