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사진=제주자치도청)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제주해녀가 일본 아마 서밋(교류행사회)에 참가하여 양국 전통 해녀어업 발전을 위해 교류행사를 진행한다.
* 아마서밋은 일본에서 전복이나 소라 등 해양자원의 감소와 해녀의 고령화 및 계승자 부족으로 해녀문화의 전속이 어려운 상황에서 일본 전국 해녀들의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과 해양환경의 보호라는 공통의 목표로 해녀문화를 발전시키고 지역 사회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2009년 일본 미에현에서 제1회로 만들어졌다.
일본 아마 서밋(교류행사)은 오는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일본 이시카와현 와지마시에서 <아마서밋 2018 와지마>가 진행될 계획이다.
해녀 공동체 문화와 지속가능한 해녀문화 가치를 증진에 대한 논의에 장과 해녀축제 초청 등 향후 교류 계획에 대해서도 회의를 진행한다.
또한, 와지마시 아사이찌(수산물 아침시장), 해녀 관련 시설 등 견학을 통해 향후, 우리도 해녀문화 전승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교류행사를 통해 향후 해녀어업 발전을 위한 교류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