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제주시는 애월 한담 해안산책로에 야간경관조명 설치와 보안등 정비사업을 10월말 착공하여 해안산책로를 찾는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야간 볼거리 제공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경관조명 설치 및 보안등 정비는 1억 7,000만원을 투입하여 애월 한담 해안산책로(봄날카페~동측방향) 300m 구간에 야간경관조명 42개를 설치하고, 마을안길 보안등 72개를 LED등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이 지역에 야간경관조명이 설치되면 기존 한담해안산책로~곽지해변해안산책로와 연계되어 시민 및 관광객이 즐겨 찾는 해안관광 명소로 각광 받게 될 것이다.
제주시 관계자는“야간경관조명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다시 찾고 싶어 하는 야간 관광명소로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를 다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올해 △탑동광장 27개소, △고마로 48개소, △탐라광장 3개소에 대한 야간경관조명을 정비하였으며, 용담해안도로 70개소에 대한 조명개선을 완료하여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야간 볼거리와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