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서강대학교 지능형블록체인 연구센터 및 기술경영전문대학원’과 블록체인 공동연구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와 서강대학교는 15일 서강대 블록체인 연구센터에서 ‘블록체인 공동연구개발 MOU 체결식’을 열고 기술교류, 공동연구개발 및 각종 산학협력 프로그램 증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후오비 코리아와 서강대학교는 △연구·개발 활동에 관련된 정보 및 자료 교환 △교수를 비롯한 연구원과 학생들의 교류 △연구자 역량 강화를 위한 단기 교육 강좌 및 초청 세미나 개최 △공동 교육·연구 프로그램의 수행 및 기타 산학협력 등 향후 여러 방면에서 협업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서강대학교 지능형 블록체인 연구센터 박수용 센터장은 “향후 블록체인 인력양성 및 연구 개발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해 후오비 코리아와 서강대가 우리나라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정유신 원장은 “후오비 코리아가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거래소로서의 역할을 다하기를 기대한다”며 “생태계 조성 및 인재양성에 기여해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및 우수한 블록체인 인적 네트워크 형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후오비 코리아는 신뢰와 상생협력을 쌓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후오비 코리아는 거래소 사업 뿐만 아니라 산학 협력 및 스타트업 펀드 조성 등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블록체인 산업의 상향 평준화 및 공동의 이익을 실현하는 일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