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신장 장애인 복지 협회는 월미도 갈매기 공연장에서 제3회 산책 행사를 개최 하였다
( 사진제공: 인천 신장 장애인 복지 협회)
인천/김 민정 기자 (뉴스21일간. 방송. 통신)
인천광역시 신장장애인 복지협회는 지난9일 월미도 갈매기 공연장에서 장애인
비장애인을 위한 공익 문화 사업으로 제3회 산책 행사를 개최 하였다.
산책 행사는 오후 12시부터 행사를 시작 하였고 기호일보.사회복지법인.
모퉁이복지재단과 인천신장장애인 복지협회가 주관.주체하여 심리적으로 불안한
삶을 사는 장애인과 특히 일주일에 3번씩 투석하는 신장장애인들의 피폐해진 정서를
위해 심리적 해소 방법으로 공개 문화 행사인 가수 문화 공연을 실시하고 인천시민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었다.
인천 신장장애인 복지 협회는 신장장애인의 "권익향상과" "인식개선"을 위한 장기기증
캠페인.신장병. 예방 켐페인을 실시 하였고 참가한 전원에게 기념품을 전달 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혈관수술 전문병원인 "원용순 흉부외과"
와 "나누리주안병원"의 후원과 함께 인천시민 8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성료 하였다.
인천광역시 신장 장애인협회 회장 양태근은 앞으로 장애인을 위한 가을 문화 공개
행사로 자리 잡을수 있도록 노력 할것이며 신장장애인의 권익과 인식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