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울산시는 오는 10월 15일과 16일 총 4차시에 걸쳐 시청 대강당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건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4대폭력(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에서 민수진 한국범죄학연구소 책임연구원과 박하연 서울지방경찰청 경사 등이 강사로 초청되어 4대 폭력의 개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4대 폭력 유형과 사례, 4대 폭력 발생 시 대응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성폭력 사건에 있어서는 무지가 무죄가 될 수 없다. 성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는 만큼 우리의 의식도 바뀌어야 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개개인의 성의식이 개선되고 건전한 공직사회 문화가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직원들의 올바른 성의식과 가치관을 확립, 타인을 배려하는 건전한 직장문화와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조성을 위해 사이버 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전직원 이수토록 권고하고 있다.
올해 초(3월)에는 고위직 공무원에 대해서도 젠더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