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부산광역시청)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시민행복시대, 재능을 함께 나눠요!’라는 주제로 10월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벡스코 컨벤션홀 3층에서 「2018 부산 V-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V는 volunteer의 이니셜)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자원봉사센터와 부산시자원봉사센터협의회가 주관, 부산시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V-Festival은 청소년, 대학생, 기업, 자원봉사자, 일반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민선 7기에 발맞추어 시민행복시대를 위한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은 ▲재능기부 자원봉사 체험부스(11개 분야 35개 기관·기업·단체 참가), ▲부산드림백만들기 한마당(저소득계층을 위한 생필품백 1,500개), ▲금배지 시상(45명/봉사시간 누적 3천시간 이상, 당해연도 5백시간 이상), ▲식전공연(문화패타루, 꿈꾸는마술사), ▲축하공연(창신초합창단), ▲재능공연(ENG, 칼립소, 동래학춤, 은빛희망공연봉사단) 등이다.
무엇보다 참가자들의 재능기부로 공연을 진행하여 더욱 의미가 깊으며, 봉사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금배지시상이 함께 진행된다. 또한 고리원자력본부, OK저축은행, 롯데백화점 등 기업들의 협찬과 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 동참에 따른 민-관-기업의 모범적 협력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 행복을 위해서는 건강한 자원봉사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면서, “특히 이번 재능기부 V-Festival은 미래지향적 자원봉사 발전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